오 지사, “협의사항 준수하고, 지혜를 모아 소통해나갈 것”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18일 강정마을에 이어 21일 월정리마을을 찾아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로 인한 갈등을 중재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후 6시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월정리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