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이색경험을 제공할 '제27회 표선해변 하얀모래축제'를 표선 해수욕장에서 개최한다.

축제는 오는 7월 30일부터 7월 31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