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전 세계가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전기 사용량 증가로 천연가스 가격이 치솟고 있다.

21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천연가스 선물가격은 20일 100만BTU(열량 단위)당 8.01달러로, 전일(7.26달러)보다 10% 가까이 폭등했다. 한 달 전에 비하면 48% 오른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