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영화 '외계+인' 1부(감독 최동훈)가 개봉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여름 극장가를 후끈 달구고 있다.

영화 '외계+인(최동훈 감독)'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 이시훈 등 초호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