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전 화이자 백신을 2회 접종했고 지난해 9월 3차 접종, 올해 3월 말 4차 접종까지 마쳤다. 마지막 접종 후 4개월이 지나 면역력이 떨어질 시기가 된 데다 높은 전파력과 면역회피력을 보이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5'가 우세종이 되면서 '돌파감염'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전 화이자 백신을 2회 접종했고 지난해 9월 3차 접종, 올해 3월 말 4차 접종까지 마쳤다. 마지막 접종 후 4개월이 지나 면역력이 떨어질 시기가 된 데다 높은 전파력과 면역회피력을 보이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5'가 우세종이 되면서 '돌파감염'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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