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사는 노인 1,724명 대상, 여름 이불 지원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에서는 폭염 대비 취약 노인 보호대책 추진에 따라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여름 이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폭염 발생 시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 노인 1,72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