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2022 재외동포대학생 모국연수가 25개국 재외동포 대학생 50여명과 지역 대학생 20명 자원봉사 30명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천시 곳곳에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개최된다.

재외동포 모국연수는 재외동포재단이 주관하고 순천YMCA, 부산YMCA, 공주YMCA, 광주YMCA, 춘천YMCA가 주최하여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 대학생에게 소통과 상호간 유대감 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모국의 사회・역사・문화를 체험함으로써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과 리더십을 제공하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 재외동포대학생 모국연수 목적은 민족적 유대감증진과 과거·현재·미래의 대한민국, 그리고 재외동포 청년을 미션으로 글로벌 한민족 공동체 구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