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1일 오후 4시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세끼 요시야스(井関 至康)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와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은 이세끼 요시야스 총영사가 2년 4개월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함에 따라, 명예도민 증서를 전달하고 앞으로 제주와 일본 간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역할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