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21일, 다목적 전술훈련탑에서 건축물 붕괴 상황을 가정한 도시탐색 특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16년 9월 발생한 규모 5.4의 포항지진과 2022년 1월 발생한 광주 아이파크 사고 등 최근 계속되고 있는 크고 작은 재난으로 인한 건축물 붕괴 상황에서 안전하고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구조기술을 숙달하고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구조대원의 전문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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