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서귀포시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청소년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예방 교육'을 마련하여 여름방학 기간 내 서귀포시 청소년수련시설 14개소, 이용 청소년 1,000명을 대상으로 중독예방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근에 발표된 여성가족부 ‘2022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결과에 따르면 제주는 인터넷 과다사용자군이 조사 대상 1만 9677명(초4 7,180명 / 중1 6,401명, 고1 6,096명)중에서 위험 사용자군 344명, 주의 사용자군 3,167명으로 조사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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