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핵심 요약] 2분기 스마트폰 시장 9% '뚝'…삼성은 21%로 1위 '굳건' 삼성전자 2분기에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삼성·애플 점유율 상승…중국 3사는 하락

[갓잇코리아 / 김지혜 기자]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감소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시장조사 업체 카날리스가 공개한 잠정 집계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3%포인트 오른 21%의 점유율(출하량 기준)로 스마트폰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출하량 기준 삼성은 2분기 전년 동기보다 3%포인트 오른 21%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은 지난 1분기에도 점유율 24%로 1위에 올랐는데 보급형인 갤럭시A 시리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선두를 유지했다. 2분기 점유율 2위는 작년 동기 대비 3%포인트 오른 애플(17%)이 차지했다. 아이폰13 시리즈 수요가 점유율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caption id="attachment_48737" align="aligncenter" width="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