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표선초등학교는 2022년 7월 18일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본교 체육관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를 대상으로‘한빛 영화제’를 운영했다.

5학년 학생들은 1학기 마지막 탐구 단원으로‘소통의 비밀-How we express ourselves’을 운영했다.‘우리는 예술을 통해 어떻게 소통하는가’,‘예술을 통해 우리는 어떻게 변화하는가’의 두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한 마무리 여정으로‘안녕’,‘마법의 학교’,‘우리들의 블루스’등 직접 제작한 10편의 단편영화를 교육 공동체와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