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사업 일환으로 제주의 중학생과 일본지역 중학생이 함께 하는 온라인 문화토크를 29일 개최한다.

이번 국제문화 교류사업에서는 한라중학교(교장 이우실)와 일본의 니가타 시타야마중학교(교장 쓰치야 쓰요시)의 재학생 각 10명씩 총 20명의 학생들이 영어를 공용어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