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국의 관광명소, 지역축제 등 소개, 양국 간 지속적인 국제문화교류 기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일본 니가타시가 주최하는 ‘제2회 동아시아문화도시 제주-니가타 청소년교류’가 7월28일과 8월 이후 총 2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열린다.

이번 교류는 지난해 동아시아문화도시인 일본 니가타시가 제안한 사업으로 제주와 니가타 양 도시의 청소년이 주체가 돼 서로의 문화유산을 알리고 직접 얘기해 보는 참여형 국제문화교류사업으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