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85.7점) 대비 0.4점↑… 청정, 국제자유도시 분야 우수 평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국무총리실에서 실시한 ‘제주특별자치도 2002년도 성과평가’ 결과 전체평점 총 85점으로 ‘양호’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제주도 성과평가는 제주특별법 및 국무총리-도지사 간 성과평가협약(2006년 8월)에 따라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매년 실시하는 평가로, 2021년 성과에 대한 외부 전문기관의 평가용역을 거쳐 다음 해(2022년 7월)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