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위지윅스튜디오 미디어콘텐츠 그룹의 넷플릭스 드라마 ‘블랙의 신부’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세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가 일본 넷플릭스 TV쇼 부문 랭킹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TV쇼 부문에서도 9위를 기록하며 Top 10에 안착하는 모양새로, 이는 15일 첫 공개 이후 무려 사흘만의 쾌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