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핵심 요약] 거래량 기준 세계 최대 NFT 거래소 오픈씨 인력 20% 구조조정 진행! 거시적 경제 상황 불안정성 영향 사업 침체 장기화할 수 있다 경고...암호화폐 시세 급락, NFT 수요도 감소
[갓잇코리아 / 이동규 기자] 가상자산시장이 폭락과 함께 얼어 붙으면서 대체불가능토큰(NFT)시장도 함께 침체기에 접어들었다. 암호화폐 가격이 크게 하락하자 전 세계 최대 NFT 거래소인 오픈씨도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 전 세계 최대 NFT 거래소인 오픈씨는 전 직원 중 20%에 이르는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선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오픈씨는 암호화폐 가격의 폭락과 함께 불안한 거시 경제 상황으로 인해 전직원의 20%를 해고한다고 발표했다. 데빈 핀저 오픈씨 최고경영자(CEO)는 14일(현지 시간)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오픈씨에 있어서 힘든 날이다. 우리 팀의 20%를 보냈다"며 구조조정 사실을 공개했다. 링크드인에 따르면 오픈씨에는 현재 769명의 직원이 있는데, 이번 감축 결정으로 150개 이상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오픈씨는 지금까지 총 310억달러(한화 약 40조 6천억원)에 이르는 거래액을 기록하고, 지난 1월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면서 133억달러(원화 약 17조6100억원)에 이르는 몸값을 인정받았다. [caption id="attachment_48721" align="aligncenter" width="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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