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소유진이 연극 '82년생 김지영'의 주인공 '김지영' 역에 캐스팅됐다.

19일 소유진 소속사 SOPM 엔터테인먼트는 "소유진이 연극 '82년생 김지영'에서 김지영 역에 캐스팅됐다"며 "지난해 연극 '리어왕'에 이어 올해도 무대에서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