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동탄2신도시 부동산 시장에 주거형 오피스텔이 턱 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 가운데 7월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동탄2신도시 동탄테크노밸리에서 희소성이 높은 주거형 오피스텔의 공급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동탄2신도시는 오피스텔 기 공급 물량의 약 80% 이상이 전용 40㎡ 이하의 수익형 상품으로 구성돼 주거형 오피스텔의 희소성이 높은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동탄2신도시는 현재 완성형 단계에 접어들어 추후 주거형 오피스텔의 공급 물량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나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