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함덕중학교는 꿈끼탐색 주간인 지난 7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일상생활 및 기말고사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 또래상담부에서‘지친 나를 위로해주는 함우리 약국’을 기획・운영했다.

‘함우리약국’은 친구들에게 작은 위로 및 즐거움을 주기 위해 본교 또래상담부 학생들이 친구의 소소한 고민 및 교우관계 등을 상담해주고, 아울러 즐거움을 주기 위한 맛있는 약(간식)을 처방함으로써 교우관계 개선과 서로 간의 작은 기쁨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