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은 지역아동센터 5곳의 초중학생(40명)을 대상으로 7월 1일 및 18일 여름방학‘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체험학습은 공항, 병원, 식당 등의 실물환경 시설에서 원어민교사와 상황별 롤플레잉을 실시하며 생활영어 및 외국문화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이를 통하여 영어권 문화 속에서 실용영어를 직접 활용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