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공급 증가와 금리인상 등으로 매수심리 위축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2021년 이후 제주시 지역 공동주택 공급 증가와 최근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한 주택매매 심리지수 하락으로 주택분양 경기가 침체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도부터 미분양 감소와 주택가격 상승으로 인한 주택건설업체의 분양 경기 기대감이 고조되고, 공동주택 신규허가 및 착공이 큰 폭으로 증가해 현재 4,000세대 이상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