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영장·골프장 26개소, 운영 및 관리실태 점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는 7월 하순부터 8월까지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설치·운영 중인 야영장 및 골프장 26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늘고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야영장 및 골프장에 대한 이용 급증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