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제주 한 유흥주점에서 종업원이 자신의 호감 표현을 받아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53)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지난 1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