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새정부 업무보고 사전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한화진 장관은 환경과 경제의 상생, 살기 좋은 환경 실현 등 `더 나은 대한민국, 환경이 동행`한다며 브리핑하고 있다
환경부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원자력발전을 포함하는 방안을 공식화했다.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이행 과정에도 원전을 적극 활용하고 부문별 감축 목표를 재설정하기로 했는데, 환경단체들은 기업 지원에 방점이 찍힌 내용이라며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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