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8일 오전 9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주간정책 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주 도정 기조는 ‘갈등관리’”라며 “각 실국에서 소관 갈등 사항을 확인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것”을 당부했다.
오영훈 지사는 “아직 해결하지 못한 갈등 사안이 49건”이라며 “각 부서에서 갈등 내용을 신속히 확인하고 현재 상황에 대한 해결방안, 대안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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