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 전문능력 향상교육 ‘하우스 전기 안전관리 전문가 양성반 교육’을 6주간 운영한 결과, 93%의 만족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현재 제주 시설면적은 6,000여 헥타르(ha)로 전국 12%에 달하며, 노지작물의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시설재배는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청년농업인들은 원격․자동 관리로 편리성을 높인 스마트팜에 관심이 커지면서 시설농사를 선호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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