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일 지역복지 공동체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인적안전망 구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전문성을 갖춘 복지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복지리더 양성 아카데미’를 20~21일 운영한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등 지역의 복지문제를 지역 내에서 해결하고자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주민 네트워크 조직으로 43개 읍면동 현장에서 914명(제주시 518명, 서귀포시 396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