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LG헬로비전과 MBN의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 지난 17일 방송에서는 40대 중반에 찾아온 진료 위기로 방황 중인 파주 엄마를 위한 새 솔루션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는 일마다 잘 풀리지 않고, 10억 원의 빚을 져 개인 파산 신청을 해야만 했던 파주 엄마의 사연이 소개됐다. 연극영화과 CC로 남편과 만나 25년째 함께하고 있는 파주 엄마는 거의 무보수의 영화제작사 일을 시작으로 실내 포차 운영, 유아 콘텐츠 사업 등 연이은 실패로 큰 빚을 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