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똘똘한 한 채’의 입지가 부동산 시장에서 더욱 공고해지는 추세다. 부동산 시장이 어지러운 가운데 호황기나 불황기에 상관없이 강세를 보이는 지역 내 리딩 단지의 입지가 갈수록 견고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OK(One Kilometer) 단지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지역의 핵심 인프라를 반경 1km 내에서 가까이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똘똘한 한 채’ 트렌드에 부합하는 동시에 입지가 갖춘 상징성과 높은 희소성이 인기를 견인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