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택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보건행정팀장

우리는 청렴한 사람을 좋아한다. 청렴한 삶을 살았던 위인을 존경한다고 말한다.

청탁금지법이 시행하기 이전 한 방송사에서 선물과 뇌물을 구분하는 기준으로 재미있는 문구를 소개한 바 있다. 물건을 받고 잠을 잘 잘 수 있으면 선물이고, 불편하면 뇌물이라는 표현이다. 재미 삼아 만든 문구지만 의미 있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