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가 오늘(18일)도 지하철 4호선에서 이어지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7월 18일 오전 8시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되어 있다. 이로 인해 4호선 열차운행이 상당시간 지연될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여 열차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