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 박성수 본부장 -

곡성군의회 제225차 임시회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가 진행중인 가운데 곡성군의회 Q의원의 강압적인 발언이 공무원들과 군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지난 14일 곡성군 환경축산과 추진실적 보고후 군정질의를 하는 과정에서 곡성군의 고질적인 축산악취로 민원해결 차원의 축사를 매입하는 군정을 두고 Q의원은 "과장의 노력부족으로 사업의 진행이 늦다"라는 식의 질타와 함께 민심과 동떨어진 "축사매입비를 목변경해서 다른 재원으로 사용하자"는 더위먹은 발언을 해버린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