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세비야 FC 선수들 중 일부가 갑작스럽게 PCR 검사를 받게 돼 선수단 내 비상 상황이 발생했다.

당초 15일 오후 6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 대연회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세비야 공식 기자회견이 약 한시간 가량 지연될 예정이다. 기자회견 참가자는 줄렌 로페테기 감독과 에릭 라멜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