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서울 조은마디병원이 지난달 24일 개원 10주년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에 쌀 700kg을 기부했다.

조은마디병원은 매년 개원 기념일마다 화환 대신 쌀을 받고, 병원도 함께 참여해 모은 쌀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다. 이번에 모은 쌀 700kg은 성내종합사회복지관과 강동구 장애인연합회 등 지역단체에 기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