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에 등장했던 영국인 고등학생 레이와 만난 30대 한국 여성 A씨의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작팀이 이를 반박하고 나섰다.

'영국남자' 제작팀은 14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해당 학생(레이 쿨라)은 본인의 나이 거의 두 배인 여성 분에 의해 금전적 보상을 기반으로 ‘온라인 그루밍’을 당했다”며 “학교는 즉시 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고, 모든 상황이 해결된 상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