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는 여름철 무더위가 기승(7월 12일 폭염 주의보 발효)함에 따라 14일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사업’ 기간제 근로자에게 폭염 대비 물품을 배부한다.

배부 물품은 근로자 대상 공통적으로 팔토시, 쿨스카프를 제공하고 클린하우스 야외 근로자에게는 추가로 여름철 장마 대비 다회용 우비를 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