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은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지역 25개 지점을 선정해 7월 중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토양환경보전법 제5조에 따라 토양오염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관할구역 내 토양오염 가능성이 높은 지점을 선정해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결과는 환경부로 보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