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자치행정국 업무보고에서 반드시 해내겠다는 의견 밝혀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7월14일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자치위원회에서 한동수 의원(이도2동을, 더불어민주당)은 특별자치행정국의 업무보고를 받고 도남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도남동을 행정동’으로 하는 이도2동과의 분동(分洞)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도남동은 인구면에서 2021년말 기준 주민등록상 16,267명으로 구좌읍 15,397명, 성산읍 15,500명, 안덕면 12,228명보다 많으며, 특히 제주시 삼도1동 13,454명, 오라동 15,896명보다도 많은 지역”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