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강상수 의원(서귀포시 정방동·중앙동·천지동·서홍동, 국민의 힘)은 제407회 임시회 서귀포시 대상 주요업무보고 회의에서, 세계적인 화가이자 제주 출신의 변시지 화가의 생가복원이 추진되어 서귀포의 정체성을 찾고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우선 강상수 의원은 변시지 화백은 서귀포시 서홍동에서 태어난 세계적인 작가로 문화의 불모지였던 서귀포시를 위하여 일찍이 외사촌에게 부탁하여 40년전 기당미술관을 쾌척했으나, 정작 변시지 화백을 기억하고 연구하려는 노력이 부족한 것을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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