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방송인 붐이 라디오를 하차 한 자리에 개그맨 황제성이 라디오 DJ를 맡는다.

SBS 측은 '파워FM에서 6년간 오후 4시를 지켜온 '붐붐파워'가 막을 내리고 18일부터 '황제성의 황제파워'로 새롭게 시작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