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전파력과 면역 회피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BA.2.75(켄타우로스) 변이 국내 첫 감염자가 발생했다.

BA.2.75는 연초 오미크론 유행을 주도했던 스텔스 오미크론(BA.2)의 하위 변이로, 이전 변이와는 양태가 달라 신화 속 반인반수인 '켄타우로스'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