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7월 14일(목) 목포 현대호텔에서 ‘2022. 탈북학생 교육지원 담당자 권역별 연찬회’를 갖고 탈북학생에 대한 학생 중심 통합·연계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청, 전남하나센터, 각급 학교 담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연찬회는 탈북학생에 대한 유관기관 간 연계지원을 위한 민-관-학의 첫 만남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