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원은 14일 남악 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서부권 기업인과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변화를 선도하는 경제마당을 열어 대전환 시대 지역 리더의 역할에 대한 숙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보해양조㈜, 목포신항만운영㈜ 등 지역 기업인과 여성경제인 전남지회, 광주·전남여성벤처협회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도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경상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의 ‘팬데믹 이후의 미래, 글로벌 경영·경제 환경의 대변혁’ 주제 특강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