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금·토요일 저녁 역전시장에서 ‘싱싱포차 여름의 맛!’행사를 개최한다.

2020년, 2021년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전남 동부권 최대 수산물 집결지인 역전시장에서 식재료를 사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신개념 포차 콘셉트로, 저렴한 가격에 제철 음식을 숯불에 구워먹으며 각종 이벤트 체험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여름밤 낭만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