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7월 14일 제주영지학교에서 장애 학생의 직업기능 향상과 발달장애학생(지적장애, 자폐성장애)의 진로·직업교육 발전을 위해 2022 전국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세상을 향한 도전, 꿈을 이루는 한걸음’) 제주 예선 대회를 개최한다.
2022 전국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은 2022년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울산 라한현대호텔, 현대백화점 야외광장, 현대예술관에서 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와 장애학생 진로체험활동이 운영되며 학생, 지도교사, 자원봉사 및 행사진행요원을 포함하여 약 1,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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