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지난 8일 회천면 군농리 옥수수 재배포장에서 열대거세미나방 성충이 발견되어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해충 예찰・방제 지도에 나섰다.

중국에 편서풍을 타고 날아오는 열대거세미나방은 주로 옥수수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해충으로 약 44일의 발육 기간 중 유충 시기에 피해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