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이 부끄럽지 않은 변호사가 될 것을 다짐하며 시청률 10%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극본 문지원·연출 유인식) 5회에서는 진실과 실리 사이에서 변호사의 책임을 통감한 우영우(박은빈)의 눈물 어린 성찰이 진한 여운을 남겼다. 진실을 외면한 자신이 부끄럽다며 고개 떨군 우영우는 그렇게 또 한 발 성장했다. 여기에 우영우를 향한 마음을 인지한 이준호(강태오)의 변화는 설렘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