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최상기 기자]

부산도시공사는 임대아파트 임차인 대표와 관할 사회복지관장과 함께 ‘감성적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임차인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입주자들의 의견사항을 청취하고 입주민 주거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개최됐으며, 김용학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원진, 전부서장과 동래행복주택 등 5개 지구 임차인대표, 다대종합사회복지관 등 2개 사회복지관 관장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