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는 12일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제품 사용으로 심각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탈(脫) 플라스틱 운동을 전개했다.

캠페인 전개 광경(사진/광주전남본부 제공)

이번 운동은 탄소중립,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친환경 가치창출을 위해서이다. 특히 순천역 대합실, 분리수거 장소에서 현수막 홍보, 리플릿 배부, 홍보포스터 부착, 역사전광판(TIDS) 홍보문구 표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 직원이 함께 공감대 형성을 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